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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세라의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Story Board/준이네집 이야기

by hoon 2009. 9. 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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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28/09/09) 오후 3시경에 3.3kg의 건강한 아이 이삭(영어이름)이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진들 올립니다.

산모의 옆에서 의사들의 집도를 지켜보며...

태어나는 순간의 사진입니다. 의사가 사진찍을 준비하라고 가르쳐주며 사진 찍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첫울음...신비로운 순간이었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엄마의 가슴위에 올려주더군요. 나머지 수술과정 울지않고 엄마와 쉴 수 있었습니다..

처음 눈을 뜨는 순간...무엇이 보였을지 궁굼합니다...

간호사가 찍어준 사진...(이상하게 얼굴이 홀죽하게 나왔네요...^^)

손자를 만나러 오신 할머니와 할아버지...그리고 세라.

할아버지의 미소가 멈추질 않습니다..

젓달라는 입모양...아직까지는 많이 울이 않아서 혹시 아프지는 않나 걱정될 정도입니다.

웃는것 처럼 보이시나요?.

계속 이삭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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