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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찍었던 가족사진들...Mt Arapiles

Family Photos/Travel Photos

by hoon 2007. 3. 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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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이어서 공휴일이었던 지난 3월 12일,
마냥 쉴수만은 없었던 바쁜 날이었지만, 전날 저녁 늦게까지 12일 저녁에 있을 성경공부 교재를 마쳐놓고,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바위산 (Mt Arapiles:워락나빌에서 약100km 남쪽에 있는 산)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준이가 한번 꼭 가고 싶다는 곳이었고, 집에서도 약 1시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가까운(?) 곳이었는데도
4년 3개월 만에 힘들게 가볼 기회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준이는 물론 세라도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준이는 굳이 우겨서 20여분 정도의 산길을 산책하기도 했었습니다.
(세라가 이빨을 뽑은 후 첫 사진이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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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밝게 웃는 세라의 모습입니다.
(상단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다음사진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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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당당한 세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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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타는 세라...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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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같은 군복무늬의 바지를 좋아하는 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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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준이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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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벌판에 불룩 솟아있는 Mt Arailes...암벽등반코스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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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이 좀 필요한 사진이지만, 그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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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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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와 엄마도 바위산 앞에서 한장...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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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기다리던 준이도 얼굴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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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을 데리고 나오면, 세라를 돌보는 엄마는 더욱 바빠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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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바위중에 하나 골라서 가족사진을 찍어밨습니다.
저와 준이는 얼굴이 상당히 큰 편이어서, 큰바위얼굴족이라고도 불리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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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는 바위 하나를 더 들고 사진기 앞에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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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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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엄마는 정말 힘든 노동을 했던 노동절 휴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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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우뚝 선 준이... 다음엔 꼭 아빠와 함께 등산을 하고 싶답니다. (이 날은 차타고 올라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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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발걸음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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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근처의 매마른 소나무가 인상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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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와 세라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자주 가족만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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