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을 다녀와서 2-탈출

역시 거리에서 하던 공연장면입니다.
탈출 아티스트...정말 탈출이 목적일까요? 
도심을 탈출하려는 마음과, 도시의 편리함을 놓치기 싫은 인간의 양면적인 마음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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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아트센터에서 야라강가로 내려가는 계단에 있던 예술가와 그림들입니다. 원래 조명이 가운데로 몰려있었지만, 주위를 약간 어둡게 로모효과를 더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