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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지는해를 찍으며 ...(호주 멜버른)

Photo Gallary/Photo Story

by hoon 2009. 1.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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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지는 해를 보러, 가족들과 집근처 브라이튼 해변에 나갔다 왔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저녁 먹고 그냥 즉흥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족 외출이자, 촬영....

노출이고 뭐고, 생각도 안나고, 그저 정신없이 셧터만 누르다 온것 같습니다. -_-;;




낮엔 구름이 좀 낀 흐린 날씨였는데, 오후로 들어서면서 그나마 날이 맑어져 사진찍긴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배 사이로 자리를 잡는다고 잡았는데...




해가 왼쪽으로 기울지 뭡니까...ㅠ.ㅠ;;




"화물선 위로 사쁜이 내려앉은 2008년의 마지막 일몰..."




"2008년 마지막 날에도 저 화물선은 무거운 태양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던길을 묵묵히 갑니다... "



"내일 또다시 힘차게 떠오를 태양을 꿈꾸며..."



여러분 모두 새해 평안하세요....^&^

(사진은 E-300, 40-150 으로 찍었으며 iPhoto로 그냥 리싸이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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