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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네집 이야기
동물원에서 기린과 가족사진을...
지난 8월 27일 월요일 가족들과 함께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준이는 아직 학교 캠프에 있고 세라와 이삭이만 데리고 갔는데, 이삭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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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네집 이야기
준이는 벌써 6학년
준이의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사진입니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듯, 이젠 늠름한 모습도 보입니다. 큰 머리사이즈 때문에 자전거 헬멧을 Extra Extra Large로 어렵게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장난끼 넘치는 준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멋진 준이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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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네집 이야기
준이사진이 빠질 수는 없지요.
세라와 이삭이 사진에 이어 준이사진도 몇장 골라봤습니다. 학교가는 길 차안에서 신발신는 준이 ... 한글학교 쉬는 시간에 축구하는 모습과 집 뒷뜰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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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네집 이야기
이번엔 이삭이 사진입니다.
사실 찍어놓고 못올린 사진들이 좀 있는데, 우선 지난 주간에 찍었던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처음으로 코피가 조금 났던 사진이랑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사진입니다. 많이 의젓해 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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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Dance of a Dandelion
민들레는 꽃이 피었을 때 보다 질 때가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희망을 담은 홀씨들을 날리려는 화려한 준비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치밀하게 준비된 홀씨들의 긴장된 모습들이 보입니다. 모든 홀씨들을 날려보낸 엉겅퀴... 홀가분한 몸짓으로 마지막 춤을 추어봅니다. 우아하게, 결연한 모습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을 머금고... 삶의 마지막 무대에 선 민들레처럼, 나의 마지막 춤도 저리 아름답기를 소원하며... 점심때에 찍은 사진들을 iPhoto에서 리싸이즈 하고 올려봅니다.
2009.03.29 15:46 -
Collecting traces of our life’s journey
삶의 여정이 남기는 흔적들을 모으며 As we travel our life’s journey, we can discover many memories gathered in our pockets. Sometimes sad memory, sometimes joyful memory, and even painful one... When we put all these memories together, it become a “beautiful memory”. I hope these photos and stories in this homepage also can tell you this “beautiful memory” of my journey with Christ. and... I also hope that I ca..
2009.01.02 09:52 -
2008년 마지막 지는해를 찍으며 ...(호주 멜버른)
2008년 마지막 지는 해를 보러, 가족들과 집근처 브라이튼 해변에 나갔다 왔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저녁 먹고 그냥 즉흥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가족 외출이자, 촬영.... 노출이고 뭐고, 생각도 안나고, 그저 정신없이 셧터만 누르다 온것 같습니다. -_-;; 낮엔 구름이 좀 낀 흐린 날씨였는데, 오후로 들어서면서 그나마 날이 맑어져 사진찍긴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배 사이로 자리를 잡는다고 잡았는데... 해가 왼쪽으로 기울지 뭡니까...ㅠ.ㅠ;; "화물선 위로 사쁜이 내려앉은 2008년의 마지막 일몰..." "2008년 마지막 날에도 저 화물선은 무거운 태양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던길을 묵묵히 갑니다... " "내일 또다시 힘차게 떠오를 태양을 꿈꾸며.....
2009.01.01 11:13 -
[옛날글]안개낀 아침 철길에 서서
2006년 워락나빌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옛날 사진들 정리하는 의미에서 쥬이코 클럽에서 옮겼습니다. 나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아침 안개로 흐려진 시야는 강요된 선택 앞에 길을 멈춘다 .. 혹시... 혹시 나도 철길에 버려진 빈상자처럼 가야할 길을 이탈해 있는건 아닐까? 아니면... 자기 색을 잃어버린 안개속의 미아? 이제는 결정해야할 시간... 다시 전진할 시간... 어느길로 가든지 삶의 여정은 계속 되겠지만... 철길 너머 내리는 아침안개는 내 마음을 적시며 가라 앉는다.
2009.01.01 10:52 -
멜번 야경촬영 Night Scene of Melbourne[Friday, 26 September 2008]
멜디카 회원님들과 함께 야경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찍는 사진이라 힘들었지만, 몇장 올려봅니다.
2009.01.01 10:15